반성

오랜만에 포스팅, 그리고 그 주제는 반성이다. 1일 1포스팅을 몇 번이고 다짐했지만,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닌 듯하다. 최근 포스팅이 뜸했다. 바빴다는 핑계는 대지 않겠다. 페이스북에서 머물렀던 시간만 투자했다면, 글을 쓰는 시간은 충분했을테니까. 반성1. 병적인 글관리 최근 적은 글들은 sublime을 사용하여 마크다운으로 작성한 뒤 dropbox에 public 폴더에 저장하여 외부 링크를 생성하고, mydory plugin을 사용하여 드랍박스 링크에서 글을 […]

sass, less, grunt, gulp… 배울게 너무 많아!

시작은 언제나 단순하다. CSS는 구리다. 좋은 방법 없을까? 사실 난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SASS나 LESS를 쓰는 것. 다만 새로운 것을 익혀서 사용해야 하는 그 과정이 귀찮았을 뿐이다. 서버 사이드 개발을 주로 하다보니 CSS를 접할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미뤄왔다. 그런데 워드프레스 테마를 만들다보니 CSS는 작업의 큰 부분을 차지했고, 배움이 귀찮아서 […]

완벽을 위한 미루기 VS 대충이라도 끝내기

완벽을 추구하다. 난 나의 주관적인 완벽함을 추구하는 편이다. 추구한다. 완벽이라는 단어는 아무대나 갖다 붙일 수 있는 노멀하지 않은 단어지만 굳이 가져다 쓴 것은 가끔은 스스로가 병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서도 나의 성격은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글을 적다보면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하나도 틀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내가 아는 정보가 정확한 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

텔레그램이 갖는 의미

사이버 망명이라는 이름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카카오톡에서 텔레그램으로 옮겼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때 텔레그램을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몇 명 안되는 것 같다. 여전히 일상생활에서 “톡할께” 라는 말은 흔히 쓰이고, 내가 지인들에게 받는 대부분의 메세지 또한 문자도/텔레그램도 아닌 “카톡”이다. 내가 참여하고 있는 단톡방은 잠깐만 지나면 톡이 300+ 가 쌓이니 사이버 망명이라는 단어가 무색하다. 텔레그램이 보안에 치중하여 […]

생각

기쁨은 나누니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니 약점이 되더라. 어제 페이스북 피드에서 본 글이 머리 속에 맴돈다. 원래 저 문장은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지만 현실은 페이스북에서 본 문장이 맞지 않을까? 이어서 이런 글도 보았다. 당신이 힘든 일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했을 때 20%는 그 사실에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80%는 그 사실에 […]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고등학생에게 보낸 답장

이 편지 두 통의 이야기를 담은 글이 작성된 게 2011년 10월, 내가 이 글을 읽어서 에버노트에 담아준게 2014년 2월이다. 이 당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에게 메일을 보냈고 정태영 사장은 그 학생에게 답장을 보냈다. 그리고 정태영 사장의 답장에는 가슴 속 담아둘 메세지가 듬뿍 담겨 있다. 이 세상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내버려 둘 만큼 한가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