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 8.2 업데이트 오류 해결 방법 (오류코드 56)

바쁜 사람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폰(iOS) 업데이트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심을 제거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

여러 커뮤니티를 살펴보니 유심을 제거하고 여러 번 업데이트를 시도한 끝에 성공했다고해서, 나는 복원으로 진행했다. 다행히 업데이트 시도 전에 데이터를 백업해 놓아서 데이터의 유실은 막을 수 있었다.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

유심을 빼지 않는다면 업데이트 80퍼센트 정도에서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띄우며 업데이트가 실패할 것이다.

순간적인 업데이트 실패라고 생각하고 여러 번 시도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업데이트를 실패했으니 복원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동일한 오류창을 띄운다.

나중에 업데이트해야겠다. 라고 말하며 아이폰을 재부팅하지만 기다리는 화면은 아까 봤던 아이튠즈에 연결해달라는 화면이다. 아이폰의 달려있는 4개의 버튼을 마구눌러봐도 DFU모드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

나의 아이폰이 말로만 듣던 벽돌폰이 되는 순간이다. 업데이트를 성공하든 복원을 성공하든 둘 중 하나는 성공해야 이 악몽의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

통신사에 가야하나 아이폰 수리점에 가야하나, 업무차 연락 올 곳도 있으니 느긋할 수도 없다. 이쯤되면 내가 왜 업데이트를 했을까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여기 들어온 당신의 심정이 이러하리라 생각한다.ㅋㅋㅋ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이 유심 제거 후 업데이트인 것이다.

다른 환경에서는 문제없이 업데이트가 성공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 세부환경을 적어본다.

Computer : MacBook Pro Retina OS : 요세미티 iOS 장비 : iPhone6 통신사 : SKT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Apple Watch 라는 앱이 들어와있다. 18시간동안 동작하는 시계를 구입할 생각이 없다면, 업데이트가 안정화 될 때까지 업데이트를 미루는게 좋겠다.


추가글

유심을 제거한다고 해서 통신사에 따라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히는 어떤 유심을 사용하는지가 문제인 것 같다. 애플에 등록된 종류의 유심인지가 관건인 것 같은데 해당 문제를 애플과 통신사도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KT, KT, LGU+ 에서 만든 유심은 문제가 없을 것 같고, 그 밖에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유심에서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문제가 됐던 아이폰의 유심도 알 수 없는 제조사의 유심이더라. 유심자체는 꼭 해당 통신사의 유심을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통신사에 따른 문제 발생은 아니라는 것.

또한 아이튠즈를 통한 업데이트가 아닌 아이폰 자체에서 업데이트하는 것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직접 확인한게 아니라 트위터에서 본 바에 하면 그렇다. 시간내서 해보고 싶어도 벽돌폰 될까봐 업무 중에는 못하겠다. 추가적인 상황을 알게되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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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제품과 구글서비스를 좋아합니다. 블로그에서는 반말사용하며 시크한 척하지만 실제로는 예의바르고 상냥합니다^^. 언젠가는 세상을 바꾸는 개발자가 되고자 합니다. 언젠가는...

6 comments on “아이폰 iOS 8.2 업데이트 오류 해결 방법 (오류코드 56)

  1. 업데이트 하다 벽돌이 되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잘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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